예외처리(Exception Handling) 런타임에서 발생하는 에러를 다루기 위해서, C에서는 조건문을 이용하여 제한을 주었다. C++에서는 드디어 일반적인 조건문과 예외처리문을 구별하여 쓸 수 있게 되었다. try, catch, throw 예외가 발생할 수도 있는 문장과 그 덩어리를 try{} 블럭 안에 작성하고, 예상되는 에러를 처리하기 위해 catch(에러){}의 블럭 안에 예외 처리 코드를 작성한다. 따라서 try와 catch 는 항상 붙여서 작성해야 하므로 가운데 다른 문장이 들어오는 등 따로 작성할 수는 없다. try 문 안에는 예외객체를 전달해주는 throw 키워드가 존재한다. try 안에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throw에 의해서 예외가 던져지고 try는 종료되고 catch 블록에서 예외를 ..